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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검스님 칼럼]: 전쟁희생자 위령대재 & 평화 캠페인 개최

6.6 현충일 맞아 탑골공원서,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주최

보검스님 | 기사입력 2026/06/12 [03:54]

[보검스님 칼럼]: 전쟁희생자 위령대재 & 평화 캠페인 개최

6.6 현충일 맞아 탑골공원서,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주최

보검스님 | 입력 : 2026/06/12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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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민족종교협의회 10개 교단이 합동으로
2026 전쟁희생자 위령대재 및 평화 캠페인 행사를 봉행하고 기념촬영.

 

지난 6월 6일 오후 3시 탑골공원에서 한국민족종교협의회 소속 10개 교단이 공동 주관한 ‘2026 전쟁희생자 위령대재 및 평화 캠페인’이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희생된 순국선열과 전쟁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민족종교계 지도자와 신도, 시민들이 참석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위령 의식을 진행하며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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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정유도회 남원지부 소속 회원들이
잔을 올리며 축문을 읽고 있다

 

위령대재에서는 각 교단의 전통 의례와 추모 의식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전쟁으로 희생된 이들의 명복을 빌고 인류의 화합과 상생을 기원했다. 또한 평화 캠페인을 통해 전쟁과 갈등을 넘어 상호 존중과 공존의 가치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메시지를 시민들에게 전달했다.

 

행사 관계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쟁희생자들의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민족종교계가 화합과 평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민족종교협의회는 국내 민족종교 간 협력과 전통문화 계승, 사회 통합 및 평화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날 행사를 통해 전쟁 없는 평화로운 사회 구현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다졌다.

 

갱정유도회 남원지부는 우리 민족의 전통 유교정신과 도덕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활동하는 지역 단체로, 충(忠)·효(孝)·예(禮)의 가치를 바탕으로 건전한 사회문화 조성과 인성 함양에 힘쓰고 있다.

 

남원지부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전통문화 행사, 예절교육, 경로효친 실천운동, 선현 추모사업 등을 추진하며, 세대 간 화합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의 역사와 정신문화 보존을 위해 다양한 문화·교육 활동을 전개하며 전통 가치의 현대적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갱정유도회 남원지부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성교육과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도덕성 회복에 기여하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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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신명회 회원들이 위령재를 봉행하고 있다

 

경천신명회는 우리 민족의 전통 정신문화와 신앙적 가치를 계승·발전시키고, 인간과 자연, 사회의 조화로운 공존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활동하는 종교·문화 단체이다.

 

경천신명회는 ‘하늘을 공경하고 신명을 받든다’는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의 올바른 삶과 도덕성 회복, 공동체 화합, 그리고 전통문화 보존에 힘쓰고 있다. 또한 우리 고유의 정신문화와 민족적 정체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학술·문화 활동과 각종 의례, 교육사업 등을 추진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경천신명회는 나라와 민족의 안녕을 기원하는 전통 의례를 비롯하여,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위령 행사, 환경보호 운동, 평화 캠페인,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 다양한 공익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전통 신앙의 가치를 현대 사회와 접목시키고, 세대 간 문화적 연속성을 이어가는 데 노력하고 있다.

 

경천신명회 관계자는 “우리 민족의 정신적 뿌리를 바르게 계승하고, 상생과 화합의 사회를 만들어 가는 것이 단체의 중요한 사명”이라며 “전통문화와 인성 함양,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처럼 경천신명회는 전통 정신문화의 계승과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민족문화 발전과 국민 화합에 기여하는 단체로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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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교 소속 회원들이 위령재 의식을 봉행하고 있다.

 

수운교(水雲敎)는 수운교의 창시자인 최제우 선생의 사상과 가르침을 계승하는 민족종교로, 인간 존엄과 만민평등, 그리고 하늘을 공경하는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수운교는 동학의 핵심 사상인 ‘인내천(人乃天)’ 정신을 바탕으로 인간 안에 깃든 신성을 존중하며, 도덕적 수양과 실천을 통해 개인의 완성과 사회의 조화를 추구한다.

 

수운교는 민족의 전통 정신문화와 고유 신앙을 계승하면서 나라와 민족의 발전, 인류 평화를 위한 다양한 종교·문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경천(敬天)·애인(愛人)·봉공(奉公)의 가치를 실천하며, 신앙생활을 통해 올바른 인격 형성과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중요한 사명으로 삼고 있다.

 

오늘날 수운교는 전통 의례와 교육사업, 학술·문화 활동 등을 통해 동학 정신을 널리 알리고 있으며, 인간과 자연의 조화, 생명 존중,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우리 민족의 정신문화 발전과 건강한 사회 구현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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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LAB한양팔도 회원들이 위령굿을 봉행하고 있다.

 

국악 LAB 한양팔도는 우리나라 전통음악인 국악을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융합을 시도하며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를 창작하는 예술단체이다.

 

전통의 가치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여 대중과 소통하고, 공연·교육·문화행사 등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문화유산 계승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한양과 팔도를 아우르는 우리 민족의 정서와 가락을 담아내며, 전통문화의 현대적 발전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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