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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2026년 7월 24일 제25회 대한민국압화대전에서 종합대상(대통령상)에 허해숙 작가의 작품 ‘내 사랑 오구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대전은 올해로 25회를 맞이하며, 국내외 출품 및 심사 규정과 시상 체계를 통합 운영하여 국제 공모전으로서의 공정성과 권위를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종합대상은 1·2차 심사를 거쳐 선정된 4개 작품 중 온라인 대국민투표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 결정되었다. 허해숙 작가의 '내 사랑 오구구'는 꽃과 새 생명이 움트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담아내어 생동감 있는 꽃과 새의 보금자리를 정교하게 표현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전에는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 4개국에서 압화와 보존화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종합대상을 포함한 대상 및 주요 수상작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내 특별전시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대한민국압화대전은 25년 동안 대한민국 압화 예술의 발전을 이끌며 세계적인 공모전으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권위 있는 대회 운영을 통해 세계 압화 예술인들이 가장 참여하고 싶은 국제 공모전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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