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통일부 장관...남북협력 바탕, 남북관계, 신뢰 노력, 지속해 나갈 것2022 DMZ 그린평화지대화 국제포럼개최... 남북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 평온하게 지키고 엄중한 현실 평화적으로 풀어나갈 것통일부는 11월 21일,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남북그린데탕트 정책과 과제에 대해 다각적으로 논의하는 2022 DMZ 그린평화지대화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 참석한 권영세 장관은 “역대 정부는 DMZ를 평화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화를 제의하고 정책적 노력을 펼쳐왔으며,남북 당국 간 의미 있는 여러 합의들도 이뤄냈다”라고 말하며, “이전 정부들의 성과를 이어가며 남북관계의 현실에 맞게 발전시킨 그린데탕트 정책을 제시하고,DMZ 그린평화지대를 실천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DMZ를 그린평화지대로 만들어 남북 접경지역 주민들의 삶을 평온하게 지키고 엄중한 현실을 평화적으로 풀어나가는 한편,그린데탕트와 접경지역에서의 남북협력을 바탕으로 남북관계의 신뢰를 쌓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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