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정보, 73곳에서 107곳으로 확대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및 동네 문여는 병·의원 정보 제공, 원활한 의료이용 지원
시민 이용시 120‧119 전화문의, 서울시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미리 확인 후 방문
의사 집단행동 기간 중 비응급환자는 응급실 이용 자제 가까운 병의원 이용 당부
평일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정보, 73곳에서 107곳으로 확대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및 동네 문여는 병·의원 정보 제공, 원활한 의료이용 지원
시민 이용시 120‧119 전화문의, 서울시 누리집, 응급의료포털 미리 확인 후 방문
의사 집단행동 기간 중 비응급환자는 응급실 이용 자제 가까운 병의원 이용 당부
고명오기자| 입력 : 2024/02/28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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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26부터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을 73곳에서 107곳으로 확대하여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의료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비상진료대책의 일환으로 중증응급환자는 대형병원 응급실을 방문하여 진료하고, 경증이나 비응급 환자는 가까운 동네 병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및 ‘동네 문 여는 병의원’ 정보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야간 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과 ‘동네 문 여는 병·의원’에 대한 정보는 서울시 누리집 상단 ‘동네 문 여는 병의원 정보제공’(www.seoul.go.kr)과 자치구 누리집(홈페이지),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는 국번없이 120(다산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로 연락하면 확인이 가능하다.
김태희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경증·비응급환자는 응급실 이용을 자제하고 가까운 보건소나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 및 동네 문여는 병의원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야간휴일 진료가능 병의원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