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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나이더 일렉트릭, 다양성·형평성 및 포용성 분야 글로벌 어워즈 3곳에서 인정받아

4년 연속 파이낸셜 타임스 주관 다양성 리더 기업 선정

 

데일리미디어뉴스 | 기사입력 2023/03/14 [17:52]

슈나이더 일렉트릭, 다양성·형평성 및 포용성 분야 글로벌 어워즈 3곳에서 인정받아

4년 연속 파이낸셜 타임스 주관 다양성 리더 기업 선정

 

데일리미디어뉴스 | 입력 : 2023/03/14 [17:52]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다양성·형평성·포용성 분야의 글로벌 어워드 3곳에서 인정받았다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분야의 글로벌 어워드 3곳에서 인정받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미국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와 미국 금융 데이터 공급 업체 레피니티브(Refinitiv),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주최하는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iversity, Equity&Inclusion, 이하 DEI) 부문의 어워즈에서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모든 직원이 고유한 가치를 인정받고,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제공해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등을 갖춘 기업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목표 달성을 위해 2025년까지 신입 사원부터 고위 리더까지 여성 신규 채용을 높이기 위한 지속 가능한 지표를 발표하고, 이를 수행하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파이낸셜 타임스(Financial Times)가 주관하는 ‘2023 다양성 리더(Diversity Leaders 2023)’4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인더스트리 분야에서는 41개 기업 중 16위를 차지했다. 이는 128000명 임직원의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DEI)을 증진하기 위한 회사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파이낸셜 타임즈의 다양성 리더 순위는 직장에서 다양성을 증진하는데 성공한 기업들을 평가한다. 이 순위는 유럽 16개국에 소재한 최소 직원 250명을 고용한 회사에 다니는 10만 명 이상의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레피니티브(Refinitiv)12000개 기업을 다양성, 포용성, 인적 자원 개발 및 의견 수용 등 4가지 카테고리와 24개의 개별 항목으로 평가해 다양성, 형평성 및 포용성 부문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1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레피니티브(Refinitiv)의 조사 결과에서 산업 부문 2, 프랑스 기업 중에는 5, 전체 6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데이터는 금융 전문가들이 투자 전반에 걸쳐 기업의 지속 가능성 관련 위험 요소와 기회를 평가하고, 다양성 관점에서 투자 전략을 강화하는데 활용된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성 친화적 기업 중 하나로 선정됐다. 조사는 36개국의 다국적 기업에 근무하는 85000명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포브스는 임금 및 경력 향상 기회뿐만 아니라 성 평등과 관련된 근무 방식을 포함해 여성 직원 경력 향상에 적극적인 상위 400개 기업을 선정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엔지니어링 및 제조업 30개 기업 중 11, 프랑스에 본사를 둔 51개 기업 중 13위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5년 연속 글로벌 금융 정보 기관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2 블룸버그 양성평등 지수(Gender-Equality Index)’에 포함되기도 했으며, 직장 내 성 다양성과 평등을 촉진하는 조직인 이퀼립(Equileap)이 발표한 ‘2022 성평등 글로벌 보고서 및 순위에서 세계 20위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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