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인조 글로벌 보이 그룹 데뷔 기회를 놓고 재능 있는 소년들이 경합하는 아이치이 인터내셔널(iQIYI International)의 오리지널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Starlight Boys)’가 치열한 경쟁과 끝없는 재능의 대서사로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고 있다.
지난 토요일 방송된 7화에서 연습생들은 고난도의 ‘포지션 배틀’에 참여해 자신이 가진 매력과 끈끈한 팀워크를 뽐내며 승부를 겨뤘다.
2명이 팀에서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싱싱은 자진해서 물러나 새로운 팀을 찾아 나섰다. 허리 부상이 다 낫지 않은 장 지 쥔(ZHANG JI JUN)도 팀에 남기를 선택했지만, 결국 투표로 탈락해 다른 팀에 합류했다.
또, 다리 부상으로 고군분투 중인 쑨 잉 하오(SUN YING HAO)는 히카리(HIKARI), 유준, 허 세환(XU SHI HUAN), 이다을과 함께 더보이즈(THE BOYZ)의 ‘매버릭(MAVERICK)’ 무대를 준비했다.
하지만 센터인 ‘폴라리스(Polaris)’ 답지 않게 리허설에서 고전하며 실수를 거듭해 가이더 최영준에게 질책을 받았고, 더보이즈의 에릭은 ‘폴라리스’ 포지션의 재배정을 제안했다.
쑨 잉 하오는 처음에는 반발했지만 팀원들의 진심 어린 조언을 받아들였고, 팀이 더 조화로운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유준에게 타이틀을 넘겼다.
이런 갖은 난관을 이겨내고 쑨 잉 하오 팀이 보여준 열정적 무대는 방청객과 가이더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최영준을 비롯한 가이더들도 그들의 성장과 카리스마에 찬사를 보냈다. 연습생들이 무대 매너에 대한 자신감을 얻어갈수록 미래의 스타를 키우는 가이더들의 보람도 커졌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8화에서는 한층 치열한 ‘포지션 배틀’ 경쟁이 예고됐다.
두 배의 혜택과 랭킹 상승 기회가 주어지는 ‘폴라리스’ 타이틀을 두고 연습생들 사이에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도하의 팀은 내부 갈등에 직면해 긴장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들이 서로의 차이를 극복하고 강렬한 무대를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아이치이 회원은 매일 여러 번 투표를 할 수 있으며. 자신이 응원하는 연습생이 데뷔의 꿈을 이루도록 도울 수 있다.
또한 전 세계의 인생네컷 매장을 방문하면 1~2차 투표를 통해 Top 9으로 선정된 연습생들과 함께 특별한 사진을 촬영하며 그들의 도전을 응원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iq.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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