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고령화대비 자립지원 지자체 기반구축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노후준비지원법」 개정*(`21.12월)에 따라 지자체 중심의 노후준비 전달체계 구축 및 운영모델 구체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시범사업이다.
광역단체장(기초단체장 포함)은 광역(지역)노후준비지원센터 및 광역(지역)노후준비협의체 지정‧운영 필요
도는 지자체 노후준비 전달체계 원년인 2022년 3월 광역단위 중 최초로 시범사업에 선정돼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노후준비 인프라를 선제적으로 구축하고, 도민의 건강하고 안정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한 노후준비 진단‧상담, 노후준비 아카데미 등 다양한 노후준비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노후준비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노후준비와 관련된 도내 19개 기관들이 개별부스를 설치하고, 상담 및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도민 300여명이 참여하는 노후준비 특강이 진행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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