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황기환지사, 현지 추모식뉴욕한인교회에서 뉴욕총영사, 뉴욕한인회장, 교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거행
|
이어 김의환 뉴욕총영사가 황기환 지사의 약력 보고, 박민식 국가보훈처장의 추모사(남궁선 보훈예우국장 대독), 최현덕 뉴욕한인교회 담임목사의 추모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추모식 후에는 뉴욕한인교회 밖에서 교민들이 황기환 지사의 유해를 운구차량에 안치 및 국내로 봉송하는 행사가 이어졌다.
추모식 참석자들은 순국 100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가는 황기환 지사의 명복을 빌고, 고국산천에서 영면하기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