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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수돗물 통수 115주년, 아리수 축제」 참석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수돗물 통수 115주년, 아리수 축제」에 참석해 시민의 삶과 함께한 서울 수돗물 115주년을 기념

박치선 | 기사입력 2023/09/04 [02:58]

오세훈 시장, 「수돗물 통수 115주년, 아리수 축제」 참석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수돗물 통수 115주년, 아리수 축제」에 참석해 시민의 삶과 함께한 서울 수돗물 115주년을 기념

박치선 | 입력 : 2023/09/04 [02:58]

오세훈 서울시장은 9월1일 금요일 16시,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수돗물 통수 115주년, 아리수 축제」에 참석해 시민의 삶과 함께한 서울 수돗물 115주년을 기념했다.

 

1908년 9월 1일, 서울 뚝도수원지(현재 뚝도아리수정수센터)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수돗물을 사대문 안과 용산 일대 주민 12만 5천 명에게 공급을 시작했다.

 

오 시장은 115년간 시민의 건강을 책임져온 아리수가 더욱 인정받는 수돗물이 되어 아리수를 먹고 즐기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인사를 전했다. 또한 아리수 마시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활동할 ‘대학생 서포터즈’에게 머플러를 전달하며 출범을 축하했다.

 

한편 청계광장 일대는 15시부터 아리수로 만든 음료와 블라인드테스트 등 아리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지며 19시부터 시민과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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