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광양금융센터는 청년 발달장애인들이 꿈을 이야기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 사회 시민들과 소통 및 교류를 통해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에 이바지하기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 왼쪽부터 선욱희 신한은행 광양금융센터장, 정헌주 중마장애인복지관장

선욱희 신한은행 광양금융센터장은 “지역 사회 청년 장애인이 지역 사회의 한 시민으로서 성장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신한은행도 꾸준히 관심을 두겠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청년 발달장애인을 위해 뜻깊게 사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헌주 광양시중마장애인복지관장은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달해준 신한은행 광양금융센터에 감사하다”며 “전달된 후원금은 청년장애인의 꿈 지원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달된 후원금 500만원은 청년 발달장애인 꿈 지원을 위한 직업 교육 및 직업 캠프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