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코리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전개
안전 반사키링은 어둑해진 저녁이나 흐리고 궂은날 운전자들이 반사된 빛을 통해 아이들을 쉽게 인지하고,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거리를 거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
박치선 | 입력 : 2023/10/31 [10:02]
미쉐린코리아(대표 제롬 뱅송)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는 매년 어린이의 ‘도로 위 안전’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왔다. 올해는 자사 타이어 및 자동차 경정비 서비스 네트워크 ‘타이어모어’와 서울, 대구 및 대전 지역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반짝, 반짝! 안전하게 걸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가방이나 자전거 등에 매달 수 있는 ‘안전 반사키링’ 3000여개를 아이들에게 제공한다. 안전 반사키링은 어둑해진 저녁이나 흐리고 궂은날 운전자들이 반사된 빛을 통해 아이들을 쉽게 인지하고, 아이들이 더 안전하게 거리를 거닐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제작됐다.
미쉐린코리아는 그동안 지역 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어린이 교통안전 용품을 지원해왔다. 지난 2년간 진행해온 서울 송파구에 이어 올해는 지역을 확대해 서울 강남구, 대구광역시, 대전광역시의 60여개 지역아동센터에 반사키링을 전달했다. 특히 미쉐린코리아 직원들이 각 지역 센터에 방문, 아이들 가방에 반사키링을 직접 달아주면서 캠페인의 의미를 곳곳에 전했다.
이와 함께 미쉐린코리아는 올해 9월 론칭한 ‘타이어모어’ 문정점을 포함한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 방문 고객들에게도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알리며 안전 반사키링을 전달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을 통해 주위의 이웃 어린이들에게 전하면서 어린이 교통안전 사고 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제롬 뱅송(Jerome Vincon) 미쉐린코리아 대표는 “이번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많은 어린이가 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미쉐린코리아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이바지하고, 더 나아가 운전자들의 도로 위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쉐린코리아는 지난 2년간 투명우산과 백팩커버를 제작해 미쉐린 공식서비스센터 및 송파구 지역아동센터, 다양한 지역의 초등학교·어린이집 등 여러 경로로 보급한 바 있다.
미쉐린코리아 소개
미쉐린코리아는 승용차부터 트럭, 중장비, 모터사이클 타이어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품질의 다양한 제품군을 30년 이상 국내 시장에서 한국 소비자들에게 제공하며 프리미엄 타이어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는 기업이다. 미쉐린 그룹의 뛰어난 제조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 사항에 맞게 최적의 타이어, 서비스, 솔루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이동성을 향상시키고 디지털 서비스, 지도 및 미쉐린 가이드를 통해 더 나은 여행 경험을 추구하고 있다. 1889년 창립한 미쉐린 그룹 본사는 프랑스 클레르 몽페랑(Clermont-Ferrand)에 있으며, 전 세계 170개국에서 12만40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또 전 세계 123개의 공장에서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1억7300만개의 고품질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출처:미쉐린코리아 언론연락처: 미쉐린코리아 홍보대행 이오스커뮤니케이션스 박병호 차장/김진환 대리 02-3477-6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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