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M교회(CHRIST CENTERED MISSION CHURCH, 담임목사 김토마스)가 다문화 공동체와 함께하는 가을밤 콘서트 ‘사랑의 하모니’(이하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2024년 서울시 종교계 주최 시민 참여행사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국내 최정상급 성악가, 오케스트라, 합창단, 발레단,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 등이 참여한다.
또한 2023년 창단한 엘 발레 컴퍼니는 트렌디하게 구성된 다양한 레퍼토리로 콘서트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김토마스 예술감독은 “성악, 오케스트라, 합창, 무용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이번 콘서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웃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CCM교회 소개
그리스도 중심의 선교를 위해 우리나라와 전 세계에 선교 네트워크를 구축해 네트워크 안에서 일꾼을 발굴하고 훈련시켜 선교사역을 감당하게 하고 있다.
최근에 아이티, 뉴욕, 뉴저지, 휴스톤, 샌프란시스코, 마닐라, 시베리아, 모스크바, 일본, 인도 해외 선교와 국내 여러 곳에서 선교사역을 은혜 가운데 감당했다.
현재 미얀마 양곤에 음악컨서바토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에게 비전을 주시고 우리 안에 선하신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그 비전을 이뤄 가실 줄 믿고 달려갈 것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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