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전등화. 자유민주주의는 반드시 지켜져야 합니다.
대통령의 녹취록이 터졌다.
법리적 문제는 없다지만 저들은 장외투쟁까지 외치며 선전선동에 나서고 있다.
곧 지역에서도 종전과 같이 현수막과 일부의 극렬한 집회가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19%까지 추락했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다. 여론조사를 다 믿는 것은 아니지만, 사석에서 만난 강남 주민들의 민심이 심상치 않다. 심리적 지지선이 무너진 것이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의 가장 큰 이유는 김건희 여사다. 그다음으로 경제‧민생‧물가, 전반적인 소통의 문제라는 생각이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경북의 지지율까지 전국 평균보다 낮은 17%~18%라는 것은 심상치 않은 상황인 것 같다.
대통령의 지지율 10%대가 의미하는 것은 무엇일까?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6년 국정농단 사건 당시 지지율은 17%, 최순실에 대한 검찰 수사가 이루어지자 5%로 급락한 끝에 탄핵으로 물러났다. 잘 알다시피 일단 물러나고 나면 끝이다. 잘, 잘못은 떠나서 무조건 끝이다. 그렇기때문에 우리는 저들의 선전선동에 맞서 결집하고 단합해야 한다.
야당은 중진의원을 대책위원장으로 하여 또다시 불합리하고 울화통 터지는 ‘ ~~ 하더라’는 주장이 이어질 것이다. 우리 국민은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때의 선전선동, 소고기 광우병 때의 선전선동을 반드시 상기해야 한다.
예상컨대 이번 정권과 다음 정권이 잘못되면 우리는 이제 다시는 자유 대한민국을 돌이킬 수 없을지 모른다.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온갖 불법을 저지르고, 형을 선고받고도 뺏지를 달고 다니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유일할 것이다.
저들은 다시는 정권을 뺏기지 않으려고 문재인 정권 5년의 불법보다 더 큰 계획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항간에는 대선 0.7%의 패배가 실수였다는 말도 들려온다. 민심을 떠나서 이제 국민의 절반 이상은 ‘사회주의냐?, 자유민주주의냐?’ 를 따지지 않는다. 일부는 퍼주기에 익숙해져 있고, 나랏빚이 얼마나 늘어나든 신경 쓰지 않는다는 통계도 있다.
바라건대 이제는 더 많은 녹취가 터지기 전에 떳떳하게 고백하고 다시 개혁에 전념하고 당과도 협심하여 보수의 국민이 단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구태로 인하여 당정마저도 단합을 못하고 있는데 당원을 어떻게 단합시키고,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사랑하는 보수의 국민을 어찌 단합시킨단 말인가?
"대통령직속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협의회장 *국민안전문화보안관 차 보 권* <저작권자 ⓒ 데일리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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