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일) 07시 55분, ‘2024 JTBC 서울마라톤’의 출발지인 상암월드컵공원을 찾아 참가 선수들과 시민을 만났다.
이번 ‘JTBC 서울마라톤’에는 ▲엘리트(풀코스) ▲휠체어(하프) ▲마스터즈(풀코스, 10㎞) 3개 부문에 3만 5천여 명이 참여했다.
오 시장은 “서울시는 여의도 러너스테이션에 이어 내년에 뚝섬역, 문정역에도 달리기 위한 편의시설을 마련하는 등 걷고 운동하기 좋은 건강 도시 서울을 위해서 꾸준히 투자해 나가겠다”라며, “오늘 대회 즐기시며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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