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2023학년도 2학기(9월 1일자) 교수 초빙을 실시한다.
초빙 분야와 인원은 서울캠퍼스 일반 전임교원(정년트랙) 17개 분야 17명이다.
먼저 공과대학에서는 △건설재료(사회환경공학부) △반도체 및 에너지 소재(화학공학부) △인공지능/정보보호(암호학 제외)/컴파일러/프로그래밍언어론(컴퓨터공학부) △실감미디어/가상·증강현실(컴퓨터공학부) △산업인공지능/스마트제조(산업경영공학부 산업공학과) △지식기반 창업융합모델(산업경영공학부 신산업융합학과) △미생물공학(생물공학과) 등 분야에서 신임교원을 초빙한다.
이과대학은 수학과가 인공지능 및 데이터 사이언스, 화학과가 유기화학 분야 전문가를 초빙하며, KU융합과학기술원 미래에너지공학과는 수소생산 및 공정 분야 신임교원을 초빙한다.
수의과대학 수의학과는 대동물임상학 분야에서 소 또는 말 전공 수의학박사를 초빙한다.
사회과학대학 경제학과는 응용미시 전문가 가운데 노동경제학 이외 분야를 우대한다. 경영대학 경영학과에서는 경영정보 MIS 분야에서 신임교원을 초빙한다.
예술디자인대학은 통합적 디자인 사고(산업디자인학과), 연기실기(영상영화학과) 분야에서 각각 전문가를 초빙한다. 교책연구원인 인문학연구원은 역사적 트라우마 치유방법론 전문가를 신임교원으로 초빙한다. 건축대학 건축학과에서도 건축계획 및 설계 전문가를 초빙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글로컬캠퍼스는 의과대학 의예과에서 약리학, 예방의학/역학 전문가 2명을 신임교원으로 초빙한다. 이 밖에도 △3D그래픽스(시각영상디자인학과) △금속공예(조형예술학과) △범죄예방(경찰학과) △의용전자공학(바이오메디컬공학과) △유기고분자(응용화학과) △식품학(식품영양학과 등 6개 분야에서 일반 전임교원 6명을 초빙한다.
지원 자격은 전공 분야마다 달라 지원자는 반드시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원서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5월 8일까지이며, 건국대 서울 및 글로컬 캠퍼스별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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