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노량진2구역 등 건축심의 통과…총 411세대 공급① 노량진2: 층수 및 동수 개선하여 추가 통경축 확보 '411세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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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계 |
59형 |
74형 |
84A형 |
84B형 |
84C형 |
110형 |
계 |
411 |
165 |
41 |
41 |
81 |
41 |
42 |
공 공 |
108 |
87 |
13 |
8 |
- |
- |
- |
분 양 |
303 |
78 |
28 |
33 |
81 |
41 |
42 |
배치도 |
조감도 |
건축위원회는 ’23년 7월 건축심의 때 지적되었던 사항을 반영하여 통경축을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건물의 동수를 판상형 3개동에서 탑상형 2개동으로, 건물의 높이를 29층에서 44층으로 변경하였다.
또한 공공보행통로 전면부에 광장을 조성하여 단지 외부공간과의 연계성을 강화하였고, 공공보행통로에서 직접 진입이 가능한 부대복리시설 및 커뮤니티시설을 계획하면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도모하였다.
예전 종로구청사 부지에서 진행하는 ‘수송 제1-3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종로구 수송동)’은 지하5층, 지상16층 규모의 종로구 통합청사 건립사업으로, 종로구 행정복합청사(종로구청·종로구의회·종로구보건소)와 소방합동청사(서울소방재난본부·종합방재센터·종로소방서)가 들어서게 된다.
위 치 : 종로구 수송동 146-2번지 일대 (대지면적: 8,622.30㎡)
건축규모 : 지하5층/ 지상16층, 연면적 83,586.87㎡ 건폐율–57.21%, 용적률–614.39%
용 도 : 공공업무시설, 문화 및 집회시설, 근린생활시설, 노유자시설
배치도 |
투시도 |
건축위원회는 사복시 터로써 발굴된 매장문화재가 보전·전시되는 지하 1층 문화시설(유적전시관)과 공개공지를 조성하여 높이 제한을 완화 받아 건축물의 형태 및 높이 계획 등이 개선되도록 하였다.
특히 지상 1층에 15m 높이로 개방된 공지를 조성하여 공공이 청사 내에서 휴식 및 문화 활동 등을 할 수 있게 조성하였다.
아울러 대지 남측 광화문역에서 이어지는 지하 보행 네트워크 연결통로를 지하 2층에 조성하여 지하광장, 근린생활시설, 다목적 강당 등의 공공 활용공간을 계획하였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서울시는 도심 내 녹지공간과 휴게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건축물의 건축심의 단계부터 건축계획에 반영토록 제안하고 있다.”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과 혁신적인 디자인을 만들어 가기 위해 건축위원회를 합리적이고 창의적으로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