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퍼포먼스 웰니스 브랜드이자 퍼커션(percussion), 다이내믹 에어 컴프레션(dynamic air compression), 열, 진동 및 냉온 찜질 치료(contrast therapy) 기술의 혁신 기업인 하이퍼아이스(Hyperice)가 2024년 1월 16일에 16건의 추가 소송을 미국 연방법원에 제기했다.
이 소송에서 하이퍼아이스는 샤퍼이미지(Sharper Image), 호메딕스(HoMedics), 에크린 애슬레틱스(Ekrin Athletics), 그리고 퍼커션 마사지건 판매와 관련된 소매업체인 CVS, 코스트코(Costco), 월그린(Walgreens ), 콜스(Kohl’s) 등 십수 곳의 다른 피고를 상대로 자사의 특허인 퍼커션 마사지 기술 침해 혐의를 주장하고 있다.
마사지건 직접 판매자와 수많은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한 이 소송에서 하이퍼아이스는 최근 발급된 미국 특허번호 11,857,482를 주장했는데, 이는 2013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며 오늘날 시중의 거의 모든 마사지건에 활용되고 있는 기술을 청구항으로 하고 있다.
2018년 하이퍼아이스는 세계 최초로 ‘현대식(modern-day)’ 마사지건인 하이퍼볼트(claims technology)를 출시하며 전국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제품은 브러시리스 모터 시스템, 가변 속도 설정, QuietGlide? 기술이 특징이다. 하이퍼볼트의 성공과 빠른 확장으로 앞서 언급한 업체를 포함해 이 기술을 모방한 마사지건 브랜드가 시장에 대거 진입하게 됐다.
하이퍼아이스는 하이퍼볼트 고 2(Hypervolt Go 2), 하이퍼볼트 2(Hypervolt 2), 하이퍼볼트 2 프로(Hypervolt 2 Pro) 등 특허 기술을 구현한 수많은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하이퍼아이스는 이 소송에서 샤퍼 이미지 파워부스트(Powerboost) 제품군, 에크린 애슬레틱스 마사지건과 함께 호메딕스, 트랙(TRAKK), 일레일스(Eleeels), 바이브(Vybe), 오사키(Osaki), 라이프프로(LifePro), 기타 마사지건 라인 등을 포함하되 이에 국한되지 않는 여러 가지 샤퍼이미지, 호메딕스, 에크린 애슬레틱스 및 기타 제품이 하이퍼아이스의 IP를 침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하이퍼아이스는 이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보이는 다른 많은 판매자 및 소매업체를 상대로 추가 소송을 제기할 작정이다. 또한 하이퍼아이스는 전반적으로 퍼커션 카테고리와 관련해 보호의 범위와 규모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일련의 관련된 특허 출원도 제출했다.
이번 발표는 테라건(Theragun) 및 테라페이스(TheraFace) 제품 제조업체인 테라바디(Therabody)를 1월 3일 하이퍼아이스가 연방법원에 특허 침해로 고소하며 취한 법적 조치에 이어 이루어졌다.
여기서 하이퍼아이스는 테라건 엘리트(Theragun Elite), 테라건 프로(Theragun PRO), 테라건 프라임(Theragun Prime), 테라건 미니(Theragun Mini), 테라건 센스(Theragun Sense), 테라페이스 프로(TheraFace PRO) 등 다수의 테라바디 제품이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하이퍼아이스는 테라바디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테라건 릴리프(TheraFace Relief)를 포함해 최근에 발행된 특허를 침해한 것으로 판단되는 신제품을 추가할 예정이다.
하이퍼아이스의 최고경영자인 짐 휘터(Jim Huether)는 “하이퍼아이스의 핵심은 전 세계 소비자의 회복력, 퍼포먼스, 수명을 향상시키는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술 분야에서 신흥 시장을 선도하고 성장시키려고 노력하는 기업이라면 누구에게나 발명의 과정은 매우 중요하며 따라서 우리는 혁신을 중시하고 특허를 취득함으로써 제품과 기술을 보호한다”며 “미국에서만 매년 수억 달러 규모의 마사지건이 판매되며, 우리는 이러한 마사지건 중 대다수가 이 특허를 침해하고 있다고 보고 모든 침해자에 대해 적극적인 법적 조치를 취해 퍼커션 시장의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2023년 마사지건 시장은 5억4260만달러 규모였고, 앞으로 몇 년간 10억달러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1] 기술의 발전, 이점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 전반적인 웰빙 및 셀프케어 우선시에 따라 성장이 가속될 것이다.
하이퍼라이스의 법률 고문인 존 하웰(John Howell)은 “오늘 우리가 취한 조치는 지적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더 큰 규모의 법무 전략의 하나”라며 “하이퍼라이스의 혁신적인 퍼커션 마사지건 제품군을 보호하기 위해 앞으로 며칠 또는 몇 주 동안 추가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쟁자가 없는 기술 및 혁신
하이퍼아이스는 지적 재산의 연구, 개발, 보호에 상당한 자원을 할애한다. 이 브랜드는 전 세계적으로 수백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지적 재산의 모든 측면을 보호하기 위해 자사의 권리를 주장하는 적극적 접근 방식을 취할 예정이다.
2021년 하이퍼아이스는 패스트컴퍼니(Fast Company)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또한 하이퍼아이스는 패트릭 마홈스(Patrick Mahomes), 엘링 홀란(Erling Haaland), 제이슨 테이텀(Jayson Tatum), 나오미 오사카(Naomi Osaka), 로리 매킬로이(Rory McIlroy), NFL, MLB, NBA, UFC, PGA 투어 등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운동선수와 스포츠 리그를 파트너 및 투자자로 유치했다.
하이퍼아이스는 루이스 브리스보이스 비스가드 앤드 스미스 법률사무소(Lewis Brisbois Bisgaard & Smith LLP)의 로렌스 라포르테(Lawrence LaPorte), 밀러 바론데스 법률사무소(Miller Barondess, LLP)의 벤 허버트(Ben Herbert), 하이퍼아이스의 부법률 고문 겸 IP 책임자인 브라이언 아놀드(Brian Arnold)가 소송을 대리하고 있다. 아놀드는 과거에 커클랜드 앤드 엘리스 법률사무소(Kirkland & Ellis LLP), 가장 최근에는 루이스 로카 로스거버 크리스티 법률사무소(Lewis Roca Rothgerber Christie LLP)를 비롯한 여러 회사에서 특허 소송 파트너로 근무했다.
하이퍼아이스 소개
하이퍼아이스는 지구상의 모든 사람이 더 잘 움직이고 생활하도록 돕는다는 거대한 사명을 품은 기술 중심 기업이다.
하이퍼아이스는 10년 넘는 동안 회복과 웰빙의 접점에서 글로벌 동향을 이끌어왔으며, 퍼커션 계열인 하이퍼볼트 라인, 다이내믹 에어 컴프레션 제품인 노마텍(Normatec) 라인, 진동 계열의 바이퍼(Vyper) 및 하이퍼스피어(Hypersphere) 라인, 열 기술 제품인 베놈(Venom) 라인, 냉온 찜질 치료 제품인 하이퍼아이스 엑스(Hyperice X)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이제 하이퍼아이스는 종합적인 고성능 웰니스 브랜드로서 최고의 엘리트 운동선수, 리그, 팀부터 모든 곳의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이끌어 내어 자신의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어 하는 모든 이들을 위해 제작된다.
패스트컴퍼니의 가장 혁신적인 기업으로 선정된 하이퍼아이스는 피트니스, 호스피탈리티, 헬스케어, 마사지, 물리치료, 스포츠 퍼포먼스, 직장 내 웰니스 등의 산업에 자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글로벌 규모로 적용하고 있다. 웹사이트: hyperice.com
[1] 미래 시장 인사이트: 글로벌 마사지건 시장 전망(2023~2033년) (https://cts.businesswire.com/ct/CT?id=smartlink&url=https%3A%2F%2Fwww.futuremarketinsights.com%2Freports%2Fmassage-guns-market&esheet=53883981&newsitemid=20240118052531&lan=en-US&anchor=Future+Market+Insights%3A+Global+Massage+Gun+Market+Outlook+%282023+to+2033%29&index=6&md5=23dd1b2c274c4efa42f20b1bf55eaf66)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883981/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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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yperice
언론연락처: 하이퍼아이스(Hyperice) 잭 테일러 PR(Jack Taylor PR) 윌 매클래런(Will McCl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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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