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관련 설명] 서울시는 식사질 평가, 후생관리 실태평가 등을 통해 운수종사자 복리 후생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2024. 4.26. 주간조선 「사모펀드에 포획된 버스 준공영제」보도 관련설명
서울시는 운수종사자가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리 후생을 제고하고 있음
시내버스노동자의 처우개선 규정(준공영제 운영조례§3③)에 따라 운수종사자의 복리후생 제고를 위해 식비 단가 하한액 설정 등 식사제공 가이드 마련하고 식사질을 평가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공영차고지 화장실 및 휴게실 추가설치하고 매년 후생시설 관리실태 평가도 실시하며 관리하고 있음
또한 서울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의 임금수준은 전국 최고 수준이며, 임금상승률 또한 ’04년 준공영제 시행 이후 평균 3.4%임
24년 임금협상의 결과 평균임금은 523만원임(근속연수 8.43년 기준)
< ’23년 서울시 및 주요 광역시 시내버스 운수종사자 평균임금 비교 > (단위 : 원)
※ 울산광역시를 제외한 광역지자체는 현재 시내버스 준공영제 시행 중임
사모펀드와 관련 민간자본 진입기준을 설정하여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회사에 대해서만 진입할 수 있도록 하고 평가 매뉴얼을 통해 당기순이익의 100% 이상 배당시 감점하는 규정을 실시하는 등 <저작권자 ⓒ 데일리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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