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세프한국위원회 ‘유니세프 긴급구호 체험부스’ 운영재난으로 다양한 어려움 겪는 지구촌 어린이 위해 따뜻한 관심과 참여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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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가 열리는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분수광장에는 대형 무민 조형물과 전 세계 어린이에게 희망 메시지를 보내는 유니세프 우체통이 설치돼 방문객들에게 더욱 뜻 깊고 특별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부스는 오는 5월 14일까지 진행되며, 방문객들에게는 체험 후 유니세프 로고가 새겨진 공책 등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부산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후원자님이 서울경기에 이어 가장 많이 계신 곳이다. 부산시 전체 16개 구·군 중 9개구가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이다”며 “국내외 어린이들에게 보내주시는 적극적인 지원에 항상 감사드리며 이번 유니세프 부스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부스 운영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함께해 주신 신세계사이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