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비젼, 명진들꽃사랑마을, 검안 봉사활동 진행소아 및 성인용 안경테를 후원해 부모와 가족으로부터 해체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 전해국내 최대 콘택트렌즈 프랜차이즈인 스타비젼 오렌즈(대표 박상진)가 최근 서울 강동구 명진들꽃사랑마을을 찾아 45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검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국내 유일 콘택트렌즈 전문가 과정인 ‘오렌즈 아카데미’를 수료한 신입 안경사 10명과 아카데미 관계자, 전국 오렌즈 가맹점들이 참여했다. 특히 17개 오렌즈 가맹점에서 소아 및 성인용 안경테를 후원해 부모와 가족으로부터 해체된 아동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이날 스타비젼 오렌즈는 정확하고 꼼꼼한 시력검사를 통해 도수 처방과 얼굴형에 맞는 안경테 선택을 도왔고, 가맹점 인천연수점에서 안경을 조제·가공해 아동과 복지시설 관계자들에게 제공했다.
오렌즈는 이번 나눔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소외계층의 건강한 시력 유지를 위한 재능기부와 봉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검안 봉사를 중심으로 전국 가맹점이 참여하는 조직적이고 지속가능한 브랜드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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