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일, “총탄이 날아다니는 이런 위험한 상황에서 직접 교민들을 이송하고 정보를 공유한 우리 남궁환 대사와 수단 대사관 직원들, 우리 군 수송기가 10여 개 국가의 영공을 신속하고 무사히 통과할 수 있도록 애써준 외교부 직원들의 노고에 정말 감사하다”고 거듭 밝혔다.

▲ 윤 대통령은 이날 프라미스 작전’ 참가자 초청 격려에서 “ 국민을 위한 프라미스 작전, 성공적으로 수행한 여러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 수고들 많이 하셨다“며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고, 재외국민도 마찬가지“라고 이같이 언급했다.< 사진=대통령실>

윤 대통령은 이날 프라미스 작전 참가자 초청 격려에서 “ 국민을 위한 프라미스 작전, 성공적으로 수행한 여러분께 정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 수고들 많이 하셨다“며 ”국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고, 재외국민도 마찬가지“라고 이같이 언급했다.

그러면서“ 저 역시 미국 가는 기내에서도 여러분이 진행하고 계시는 이 작전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봤다”고 덧붙였다.

이어 윤 대통령은 “이번 프라미스 작전의 성공은 우리 외교 역량의 성과라고 할 수 있으며 우리 정부가 미국, UAE, 사우디 등 우방국과 협력하면서 깊은 신뢰를 쌓아왔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통령은 “ 우리 국민 이송 시에 일본 국민들과 함께 이송을 했는데, 작전을 수행 과정에서도 우방국과 협력을 쌓는 계기가 돼서 매우 의미가 있었다”고 강조 했다.

이와더불어 윤 대통령은 “우리 군은 최단 시간 내에 작전에 투입이 돼서 임무를 완수함으로써 우수한 작전 수행 능력을 보여줬으며 아울러 해외에서 육, 해, 공군이 처음으로 합동전력이 참가해서 국민들을 안전하게 수송하는 임무를 완수했다“고 거듭 밝혔다.

또한 윤 대통령은 “다시 한 번 이 작전에 함께해준 우리 군과 외교부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한다”며“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격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