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노인학대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 실시
6월15일제7회노인학대예방의날 맞아 학대 예방 및 인식 제고
이풍호기자 | 입력 : 2023/06/14 [22:25]
서울시가 『제 7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노인학대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한캠페인을 진행중이다.
노인복지법은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기 위해 6월15일을 노인학대 예방의날로 지정하고 있다.
노인 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은 5월15일 부터 7월15일까지 2달간 진행되며, ▲현장홍보캠페인 ▲학대전담경찰관(APO*)합동방문점검 ▲관계자 집중교육 등이다.
*APO(anti-abusepoliceofficer학대전담경찰관)
현장 홍보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한강공원 등을 중심으로, 자원봉사자 및 경찰서 학대전담경찰관(APO)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현장 홍보캠페인 주요일정>
5.15.(월) 5.19.(금) 5.25.(목) 6.12.(월)~6.16.(금) 자원봉사자 및 APO합동캠페인 여의도한강공원, 반포한강공원, 관악산 둘레길, 서울대입구역 ,보라매공원, 송파노인종합복관지
현장 홍보캠페인 주요 내용은, 노인학대 사진전, 노인학대 인식 설문조사, 홍보물품 배부 등으로 진행하고있으며,노인학대 예방을 주제로 한 포스터·표어 공모전(5.8.~6.9.)과 손글씨 캠페인(5.15.~6.15.)도 병행하여 실시 하였다.
6~7월에는,서울경찰청과합동으로재학대위험군재가(在家)노인47가구에대한방문점검을실시한다.
재학대 위험군 재가노인은 가정폭력 입건 전력 및 경찰신고·출동 이력과 재학대 위험도 평가결과를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이외에도 집중교육기간(5.15.~7.15.) 운영을 통해, 관공서 및 사회복지시설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학대예방 및 인권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노인 학대예방교육 내용은 관련법령과 노인 학대 신고 요령 및 피해노인 보호절차에 관한 사항이며, 노인인권교육 내용은 관련법령. 제도 및 노인 복지시설에서 발샐하는 인권침해 사례와 신고 요령에 관한 교육이다.
노인 학대예방교육은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등 신고의무자를대상으로 마포구청 등에서 65회, 노인 인권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18회를 진행하고있다.
김상한서울시복지정책실장은,“고령화사회진입과노령인구증가에따라노인학대또한중요한문제로대두되었다.이에서울시는노인보호전문기관을지속적으로확대하여왔으며,앞으로도노인학대근절을위해최선을다할것이다.노인학대예방의날을맞아,어르신이가진지혜를존중하는,노인학대가없어지는사회가되길기대해본다”라고말했다.- 4 -
서울시는,2004년에처음으로『노인보호전문기관』을설치하였으며,현재까지총4개소로확대설치·운영하여노인학대예방을위한노력을지속하고있다.ᄋ‘노인보호전문기관’은노인학대신고‧조사부터학대사례판정,병원진료,복지서비스연계,사후관리까지전과정을담당한다.<서울시‘노인보호전문기관’운영현황>구분남부북부서부동부위치서초구남부순환로2124강북구노해로69대성빌딩은평구역말로10길30-1강동구올림픽로703연락처3472-1389921-13893157-6389470-1389관할자치구강남지역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서초,강남강북지역동대문,성북,강북,도봉,노원강서지역종로,중,은평,서대문,마포,양천,강서강동지역용산,성동,광진,중랑,송파,강동홈페이지www.seoul1389.or.krwww.sn1389.or.krwww.sw1389.or.krwww.se1389.or.kr□그결과,매년증가하던노인학대판정건수가,’22년에는616건(25.3%)으로’21년736건에비해120건(16.3%)감소되었다.ᄋ학대유형별로도,가정학대는’21년대비104건(14.8%)이감소하였고,시설학대는’21년대비16건(48.5%)이감소하였다.<서울시,최근5년간노인학대판정건수-서울시노인보호전문기관자료>(단위:건(%))구분2018년2019년2020년2021년2022년노인학대건수525(100.0)535(100.0)677(100.0)736(100.0)616(100.0)가정학대494(94.1)502(93.8)646(95.4)703(95.5)599(97.2)시설학대31(5.9)33(6.2)31(4.6)33(4.5)17(2.8)※한편,’22년노인학대신고건수는2,436건으로’21년2,313건에비해125건(5.4%)증가하여,노령인구증가추세및노인학대에대한인식개선과홍보로인하여매년증가하고있음- 3 -
ᄋ다만,가정내학대가여전히높은비중을차지하므로,서울시는이를줄이기위한노인학대예방노력을강화해나갈계획이다.-가정내재학대예방을위한재가(在家)노인대상서울경찰청과의합동점검을정기적으로진행할예정이며,-학대피해노인사례관리를위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등재가노인복지시설과의상담연계를확대할계획이다.□김상한서울시복지정책실장은,“고령화사회진입과노령인구증가에따라노인학대또한중요한문제로대두되었다.이에서울시는노인보호전문기관을지속적으로확대하여왔으며,앞으로도노인학대근절을위해최선을다할것이다.노인학대예방의날을맞아,어르신이가진지혜를존중하는,노인학대가없어지는사회가되길기대해본다”라고말했다.
서울시는,2004년에처음으로『노인보호전문기관』을설치하였으며,현재까지총4개소로확대설치·운영하여노인학대예방을위한노력을지속하고있다.ᄋ‘노인보호전문기관’은노인학대신고‧조사부터학대사례판정,병원진료,복지서비스연계,사후관리까지전과정을담당한다.<서울시‘노인보호전문기관’운영현황>구분남부북부서부동부위치서초구남부순환로2124강북구노해로69대성빌딩은평구역말로10길30-1강동구올림픽로703연락처3472-1389921-13893157-6389470-1389관할자치구강남지역구로,금천,영등포,동작,관악,서초,강남강북지역동대문,성북,강북,도봉,노원강서지역종로,중,은평,서대문,마포,양천,강서강동지역용산,성동,광진,중랑,송파,강동홈페이지www.seoul1389.or.krwww.sn1389.or.krwww.sw1389.or.krwww.se1389.or.kr□그결과,매년증가하던노인학대판정건수가,’22년에는616건(25.3%)으로’21년736건에비해120건(16.3%)감소되었다.ᄋ학대유형별로도,가정학대는’21년대비104건(14.8%)이감소하였고,시설학대는’21년대비16건(48.5%)이감소하였다.<서울시,최근5년간노인학대판정건수-서울시노인보호전문기관자료>(단위:건(%))구분2018년2019년2020년2021년2022년노인학대건수525(100.0)535(100.0)677(100.0)736(100.0)616(100.0)가정학대494(94.1)502(93.8)646(95.4)703(95.5)599(97.2)시설학대31(5.9)33(6.2)31(4.6)33(4.5)17(2.8)※한편,’22년노인학대신고건수는2,436건으로’21년2,313건에비해125건(5.4%)증가하여,노령인구증가추세및노인학대에대한인식개선과홍보로인하여매년증가하고있음- 3 -
ᄋ다만,가정내학대가여전히높은비중을차지하므로,서울시는이를줄이기위한노인학대예방노력을강화해나갈계획이다.-가정내재학대예방을위한재가(在家)노인대상서울경찰청과의합동점검을정기적으로진행할예정이며,-학대피해노인사례관리를위한,‘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등재가노인복지시설과의상담연계를확대할계획이다.□김상한서울시복지정책실장은,“고령화사회진입과노령인구증가에따라노인학대또한중요한문제로대두되었다.이에서울시는노인보호전문기관을지속적으로확대하여왔으며,앞으로도노인학대근절을위해최선을다할것이다.노인학대예방의날을맞아,어르신이가진지혜를존중하는,노인학대가없어지는사회가되길기대해본다”라고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토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