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스러기사랑나눔회, 제31회 글그림잔치 전시회와 시상식 개최올해로 31주년을 맞는 글그림잔치는 드림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대표적인 연중행사로 탁아방, 공부방에서 전해온 아이들의 손 편지로 시작돼 1993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의 메시지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출품부스러기사랑나눔회(대표 윤종선)가 ‘제31회 글그림잔치 - 나의 단짝 친구’ 시상식을 11월 6일 서울 광화문 172G갤러리(관장 오주란)에서 개최했다.
글그림잔치는 하나금융나눔재단과 교원그룹, 인하우스카운슬포럼, 서울늘푸른로타리클럽이 후원했다.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희망의 메시지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출품하고 있다.
시상은 미취학/아동/청소년/성인으로 구분되며, 상은 ‘기발한작품상’, ‘엉뚱상’, ‘가슴뭉클상’, ‘더불어함께상’으로 구성돼 차등 없이 모든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장학금, 선물을 수여했다. 알베르 키위 작가는 “나는 언제나 되고자 하는 나의 모습을 그렸다. 여러분들도 자신감을 갖고 멋진 꿈을 그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