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 1) 11일 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 안전한 교통 환경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안전시설 확충 관련 논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의왕시청 이은혁 교통정책과장, 김기호 팀장, 김찬구 주무관, 이 참석하여 학교 주변 교통안전을 위해 스마트 횡단보도 설치, 정지선 위반차량 감지 및 차량보호 인식, 활주로형 횡단보도 등 다양한 의견을 협의 진행하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는 교통안전시설에 대해 지속해서 관심을 갖고 사고 예방에 대한 방안을 모색하며 교통안전 시설 확충 관련 예산 확보에 의견을 제시하며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환경 개선 진행 상황을 상호 교환했다.
김영기 의원(국민의 힘, 의왕 1)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에 대한 관심과 노력으로 교통사고 미연 방지를 위한 예산을 학교주변 교통안전 개선 사업에 우선 배정하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또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어린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지역상담소를 주민의 입법·정책 관련 건의 사항, 생활 불편 등을 수렴하고 관계 부서와 논의하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아울러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의왕시 효행로 46, 2층, ☎ 031-477-7745 ) 평일 10:00~18:00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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