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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엘에스 ‘미세조류’를 활용한 펩타이드 화장품 소재 특허 등록

박치선 | 기사입력 2024/01/26 [09:26]

대봉엘에스 ‘미세조류’를 활용한 펩타이드 화장품 소재 특허 등록

박치선 | 입력 : 2024/01/26 [09:26]

화장품소재 및 원료의약품 전문기업 대봉엘에스(대표 박진오)가 지속 가능한 원료 중 대표 소재인 ‘미세조류’를 활용한 펩타이드 화장품 소재 특허 등록(클로렐라 프로토테코이데스 추출물을 포함하는 피부 미백 또는 주름 개선용 화장료 조성물, 등록번호 10-2622004)을 완료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단백질 함량을 60% 이상으로 높인 배양 기술이 적용된 황금 클로렐라(Chlorella Protothecoides)로부터 저분자 펩타이드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물과 햇빛만으로 자라는 미세조류는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부합하는 소재이다. 대기 중 산소의 절반을 생산하고, 수림에 비해 10배 많은 탄소를 포집하는 환경 지킴이이자 바이오매스 공급원이기도 하다.

 

베타글루칸, 필수 아미노산, 오메가-3 등 다양한 영양 성분이 풍부해 다양한 분야에서 미세조류의 산업화를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미세조류를 화장품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고도화된 생산 기술과 품질 관리가 필수적이다.

 

건강기능식품 원료 중 3세대로 불리는 미세조류 유래 오메가-3는 비린내가 적어 프리미엄 제품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특이취가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특이취는 화장품에서 더욱 도드라지기 때문에 미세조류를 화장품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냄새를 줄이면서 효능을 높이는 까다로운 공정 설계가 필요하다.

대봉엘에스가 개발한 이 기술은 물과 압력, 식물유래 효소만을 사용해 특이취가 적고 저분자 펩타이드를 고함량으로 함유하는 추출액을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허 공법으로 제조된 저분자 펩타이드 원료는 평균 분자량이 1700Da 이하로, 572Da의 저분자 비건 펩타이드를 3000ppm 이상 함유하고 있다. 이로 인해 피부 흡수율, 흡수 깊이, 흡수 속도가 약 200% 향상돼 피부 깊숙이 유효성분을 전달하는 특장점이 있다.

또한 피부 콜라겐 구성에 필요한 3가지 아미노산(글리신, 프롤린, 하이드록시프롤린)을 함유한 비건 가능 유사콜라겐으로 1% 사용 시 피부 보습, 눈가 주름, 탄력, 안면 리프팅, 치밀도 개선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촘촘하게 채워 탄탄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멜라닌 수치와 피부 밝기 개선에 도움을 주며, 보다 화사한 피부를 경험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2% 사용 시 모발 속과 겉 단백질 결합력을 모두 높여주어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 피부뿐만 아니라 모발까지 동시 케어가 가능하다.

출처:대봉엘에스
언론연락처: 대봉엘에스 홍보실 박지혜 과장 02-213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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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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