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024년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하여 교통안전시설 정비·확충 및 버스정류소 시설 개선 사업에 상반기 중으로 583백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통안전시설물 정비·확충 사업(390백만원)은 △교통안전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156백만원), △스마트 교통안전시설 설치(185백만원), △횡단보도 조명등 확충 및 유지관리(49백만원)로 보행자 안전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버스정류소 시설 개선 사업(193백만원)으로 △버스정류소 유지관리(120백만원) △비가림 버스승차대 및 각주형 표지판 설치(48백만원) △한파·폭염대비 온열의자 등 편의시설 설치(25백만원)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및 관광객의 편의 증진을 위하여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위 사업 중에 교통안전시설물·버스정류소 유지관리 및 한파대비 버스정류소 편의시설 설치 공사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설비(340백만원)를 투입하여 1월 초 조기발주를 완료하였다.
서귀포시는“지속적인 교통안전시설 정비·확충 및 버스정류소 시설개선을 통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대중교통 이용객 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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