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가 ‘이게 행복이지 뭐’를 펴냈다.
상호 작용 과정을 전제로 한 ‘행복 일기’라고 할 수 있다.
1부인 시는 자유에 대한 갈망을 강렬한 문장으로 표현한 ‘일탈(逸脫)’을 비롯해 총 60편을 실었다.
2부인 여담은 ‘남자치고는 눈물이 좀 있는 편’인 자신의 경험을 통해 ‘눈물의 가치’를 전하고 있는 ‘고운 눈물’을 비롯해 총 25편의 산문이 수록돼 있다.
이 책은 ‘행복이란 무엇일까’라는 추상적 질문에 다정히 해답을 찾아가는 저자만의 여정이다.
슬픔을 기쁨으로 희석시키고, 기쁨이 다시 슬픔으로 단단해지는, 그 상호작용 과정에서 피어나는 게 행복이다. 행복을 향한 여정을 같이하면서 독자 또한 위로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런 토대 속에 모든 임직원이 성실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깊은 신뢰로 고객에게 다가가며,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판문화의 선두 주자로서 어떤 원고라도 세상에 빛을 보게 해 독자가 더 많은 도서를 접하고, 마음의 풍요와 삶의 질을 높이도록 출판 사업의 혁신을 이뤄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늘 바른길을 가고자 애쓰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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