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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수현, 영화 ‘아마존 활명수’ 캐스팅…양궁 선수로 변신

박치선 | 기사입력 2024/10/31 [10:59]

배우 정수현, 영화 ‘아마존 활명수’ 캐스팅…양궁 선수로 변신

박치선 | 입력 : 2024/10/31 [10:59]

배우 정수현이 영화 ‘아마존 활명수’에서 양궁 선수로 변신한다.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정수현은 ‘아마존 활명수’에서 일본팀 양궁 선수로 분한다. 극 중 팽팽한 대결 속 막강한 실력을 지닌 양궁 선수로 분한 정수현은 리얼한 연기력으로 긴장감을 상승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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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현은 만찢남 비주얼과 열정 넘치는 연기력으로 데뷔 이후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열일 행보를 펼쳐왔다.

 

tvN ‘성스러운 아이돌’, SBS ‘국민사형투표’ 웹드라마 '무장해제 로맨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등에서 정수현은 탈북민 고등학생, 아이돌, 일진까지 폭넓은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필모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스크린과 연극 무대에도 도전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정수현은 이번 ‘아마존 활명수’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으로 몰입을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난 30일 개봉한 ‘아마존 활명수’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 에스더블유엠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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