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출신 아티스트들 뭉쳤다’ 12월 연말 콘서트 개최세윤, 서구 지역 아티스트들과 함께 12월 15일 단독 콘서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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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아티스트로 참여하는 서구 출신 발라드 가수 ‘세윤’은 2021년 ‘이별을 통보했던 날’을 통해 데뷔한 이후 서구를 대표하는 도시인 청라국제도시의 지명을 담은 디지털 싱글 ‘청라역에서 만나자’에서 피처링을 맡는 등 지역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다.
또한 멜론차트 상위권에 진입한 ‘바보처럼’이라는 곡으로 인천광역시 서구 대표 아티스트로 등극한 ‘노형돈’을 포함해 ‘수평선’, ‘허니문’ 등 여러 노래를 발매한 포크 싱어송라이터 ‘두마디’, 재즈 보컬리스트 ‘강서연’까지 서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루키 아티스트들이 스페셜 게스트로 나설 예정이다.
데뷔 이후 처음으로 콘서트를 개최하게 된 세윤은 “팬 여러분을 서구 청라국제도시의 명소인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직접 만나 뵙고, 그간 준비해 온 음악을 들려드릴 생각에 가슴이 벅찬다”면서 “다가오는 연말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하는 레오엔터테인먼트는 인천광역시 서구 출신의 가수들을 발굴해 콘서트를 개최하고, 서구민을 포함한 관객들에게 지역의 가수와 인천광역시 서구를 동시에 홍보하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 콘서트라며, 올해 처음으로 시도하는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년 연말마다 서구를 대표하는 가수를 주민들에게 선보이고 싶다고 전했다.
티켓은 전석 2만원으로 1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16373)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서구민에게는 30% 할인이 적용되고, 19세부터 39세에 해당하는 서구 청년은 4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다.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16373
웹사이트: https://leoen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