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 웹캠 2종, 헤드셋 2종 출시성능 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나만의 바이브를 뽐낼 수 있는 디자인까지 갖춘 신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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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 정도 또한 사용 환경에 맞춰 자동으로 조절되며, 측면의 다이얼을 돌려 작동하는 프라이버시 셔터를 탑재했다. 특히, 웹캠 마운트에 흡입 패드가 있어 모니터에 쉽게 고정 가능하고, 각도 조절 시 이미지를 정방향으로 화면에 공유해주는 ‘Show Mode(쇼 모드)’를 지원해 상대방에게 콘텐츠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다. 화상회의 전용 소프트웨어 Logi Tune을 활용하면 포커스 및 시야각을 세밀하게 조절하거나 다양한 색상의 필터를 적용할 수도 있다.
Brio 300은 노이즈 캔슬링 모노 마이크, Brio 500은 노이즈 캔슬링 듀얼 마이크를 탑재해 대화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고, 대표적인 화상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구글 밋, 줌으로부터 사용 인증 또한 받았다. 두 제품 모두 USB-C 타입 케이블로 플러그 앤 플레이 연결을 지원한다. 그래파이트, 오프화이트와 로즈 핑크 3가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부품은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로, 패키지는 미국 산림관리협의회(FSC)에서 인증 받은 종이로 제작해 탄소 중립에도 기여한다.
Zone Vibe 100은 안정적인 착용감과 디테일한 음질,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깔끔한 디자인을 갖춘 오버이어형 무선 블루투스 헤드셋이다. 185g의 가벼운 무게에 통풍성이 뛰어나고 부드러운 메모리폼 소재의 이어 쿠션을 갖추었으며, 헤드 밴드 사이즈도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40mm 드라이버를 통해 왜곡 없는 사운드를 깔끔하게 전달하며, Logi Tune 소프트웨어를 통해 마이크 레벨, 사이드 톤, EQ 조절 등 사용자의 취향에 따른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노이즈 캔슬링 마이크를 탑재했고, 플립 앤 뮤트 기능으로 간편하게 음소거 설정 및 해제가 가능하다. 최대 2대의 디바이스와 멀티 페어링할 수 있으며, 최대 30m 떨어진 거리에서도 연결이 끊기지 않는다. 완충 시 최대 20시간, 마이크를 함께 사용할 시에는 최대 18시간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컬러는 그래파이트, 오프화이트와 로즈 핑크 총 3가지 컬러 구성으로 선택지를 넓혔으며, 제품의 25%를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제작했다.
한편, 간편한 컨트롤 성능을 갖추고 회전식 붐 마이크를 탑재한 로지텍의 스테디셀러 USB 헤드셋 H390의 신규 컬러도 출시됐다.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찬 성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존 그래파이트 컬러에 오프화이트와 로즈 핑크 2개 컬러를 새로 선보였다.
로지텍 코리아 조정훈 지사장은 “이번에 선보인 신규 웹캠과 헤드셋은 뉴노멀(New Normal) 시대 소비자들이 추구하는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에 완벽히 부합하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로지텍은 우리 삶 속에서 일상과 사람 사이를 잇는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