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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한미 양국, 우리 정상의 성공적 국빈 방미 위한 협력 의지 재확인

제1차관, 케이건 미국 백악관 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보좌관 접견

고명오기자 | 기사입력 2023/04/05 [11:56]

외교부, 한미 양국, 우리 정상의 성공적 국빈 방미 위한 협력 의지 재확인

제1차관, 케이건 미국 백악관 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보좌관 접견

고명오기자 | 입력 : 2023/04/05 [11:56]

조현동 제1차관은 5일,오전 에드가드 케이건(Edgard Kagan) 미국 백악관 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보좌관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 및 주요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조 차관은 "이번 달 말로 예정된 우리 정상의 국빈 방미를 통해 ‘미래로 전진하는 행동하는 한미동맹’ 구현을 위한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고, "그에 걸맞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양국이 계속해서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 조현동 제1차관은 5일,오전 에드가드 케이건(Edgard Kagan) 미국 백악관 NSC 동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선임보좌관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70주년 계기 양국 간 협력 강화 방안 및 주요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이에 대해, 케이건 선임보좌관은" 한미 간 국빈방미 준비가 착실하게 진행되고 있는 데 대해 만족스럽게 생각한다"고 하고," 최고의 예우로써 맞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양측은 한미 양국이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을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감으로써 현재의 복합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였으며, 이를 위해 한미 간 다양한 채널로 계속해서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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