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15일, 이래 수단에서 전개되고 있는 수단군(SAF)과 신속지원군(RSF) 간 무력 충돌로 인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관련 당사자들이 무력사용을 즉각 중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17일 밝혔다.
외교부는 이날 수단 내 무력 사용 즉각 중단 촉구대변인 성명에서 이같이 언급하면서 “ 우리 정부는 관련 당사자들이 민간주도의 과도정부 구성을 위한 정치적 과정으로 복귀하도록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협력해 나갈것갈 것”이라고 거듭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미디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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