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와대 총괄 셰프 천상현의  '천상' 가평점(경기도 가평 설악면 미사리로 189)에 VIP룸을 비롯해 130석의 규모로 운영되는 프리미엄 중식당을 오픈했다.   

사골 육수를 베이스로 광화문 직장인에게 인기를 끌었던 ‘광화문 짬뽕’과 함께 맛과 향으로 절의 수행 승려가 담장을 넘는다는 ‘불도장’까지  최초, 최연소, 최장기간이라는 기록으로 청와대에 몸 담았던 전 청와대 셰프라는 요리장인으로서의 자부심과 명예로 완성시킨 중화요리로 다섯분 대통령을 모셨고 이어서 6번째 VIP는여러분 들이고 만날 준비를 모두 마쳤다는 천상현셰프. 

15대에서 19대까지 다섯 대통령의 식사를 총괄했던 천상현 셰프는 2021년 tvN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록)에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었고 현재는 MBN교양프로그램(알토란)에 출연 중이다.

"이제는 청와대가 아닌 밖이기에 천상현의 '천상'에 주신 많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낭만과 추억이있는 가평에서 모든분 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방문하시는 손님 한분 한분 모두 VIP로 모실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라고  펜들에게 향한 고마움을 밝혔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관광협의회 회원사이며 '가평관광신문'과 '가평군문화관광협회 회원이기도한 천상현셰프는 20년간 몸 담았던 청와대의 이야기가 담긴 천셰프의 개인소장품을 중식당에 전시해 방문객에게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도 가평은 7~8년전부터 힐링이 되는 자연환경과 서울에서 1시간대의 거리 때문인지 나날이 사생활이 보장되는 대형펜션과 격조있는 호텔 그리고 화려한 색색깔의 건물이  수시로 나타나고 있는 그래서 세간의 모든 관심이 쏠려있는 핫한 지역이다.

HJ 매그놀리아는 천상현의 '천상'에서 운영 해 오던 곳으로 프리미엄 중식당은 3층에있고, 멋집 2층에는 420평 규모의 수중 정원 속에서 음료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아쿠아가든 인 매그놀리아’가, 1층에는 마모셋, 카피바라, 수달 등 동물과 소통할 수 있는 체험공간, 미니동물원 ‘신비’가 오는 21일 그랜드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