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검 스님이 만난, 청룡 신동희 화가, 양천 중앙도서관에서 개인 전시회 ‘개인과 국가의 만남’ 주제로 25여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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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신동희 화가가 양천 중앙도서관 전시실에서
자신이 창작한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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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일붕 서경보 스님이 계시는 세검정 일붕선원을 찾게 되었고, 거의 매일 법당에서 기도정진에 몰두했다.
그러던 어느 날, 일붕 큰 스님께서 작업하시는 것을 보고 그림과 글씨를 쓰고 싶다고 했더니, 흔쾌히 허락하시면서 그리고 쓰는 법을 지도해 주셨다고 한다.
신동희 화가는 그림 15점 글씨 11점을 출품하여 전시하고 있는데, 작품은 전부 금분(금가루)과 은분(은가루)을 사용하여 작품을 완성했다고 한다.
현재 양천 중앙도서관에서 청룡 신동희 화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
모든 그림 작품은 ‘佛法’이란 글자를 사용하여 제작했다고 한다.
신동희 화가는 이번 전시된 작품은 그동안 2024년 한류 7기관 스타작가전 우수작가상, 세계평화미술대전 입선, 장충미술대전특선, 유엔평화미술대전 특선, 서울 메트로미술대전 입선(3회), MBC 경향미술대전 입선(3회)에 입선한 작품들이다.
신동희 작가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오랜 기간 어패럴 사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대학에서 디자인을 전공하고 있다.
사업을 하면서 그림 글씨 공부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창작에 몰두한다고 했다.
신작가는 그동안 경향갤러리 사이버 미술관 전시, 2024년 한류 7기관 스타작가전, 한국미술역사관 전시, 후암아트센터 전시, 해외교류 작가회 전시, 국가예술방송 전시, 갤럭시 미술관 전시, 앤시디미술관 전시, 한국종합방송 전시회를 가졌다.
양천중앙도서관 복도에 전시된 청룡 신동희 작가의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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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 작품은 10월 31일까지 양천 중앙도서관 지하 1층 지상 1,2,3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하고 있으며 누구나 방문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양천중앙도서관(양천구 신정동 1319-4, 전화 02) 2699-5919)이다. 청룡 신동희 작가는 현재 사단법인 근우회 중앙위원으로 재직하고 있다.
양천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전시된 청룡 신동희 화가의 글씨
작품 앞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는 보검 스님과 신동희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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