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포도호텔, 아이와 산모를 위한 태교 여행 ‘베이비 문’ 패키지 출시국내 태교 여행지로 추천하는 잊지 못할 포도호텔 태교 여행제주의 프라이빗 고품격 호텔로 유명한 포도호텔에서 孝(효)패키지에 이어 또 하나의 시그니처 패키지 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3월에 새롭게 출시한 포도호텔의 시그니처 패키지는 사랑하는 아이와 산모를 위한 태교 여행 ‘베이비 문’이다.
곧 만나게 될 사랑하는 아이와 예비 엄마와 아빠를 위해 온전한 자연 속 휴식을 느끼고 교감할 수 있도록 각별히 준비한 상품이다.
객실 창을 통해 눈앞에 펼쳐지는 제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객실 2박과 아이와 산모의 건강을 생각해 제주 현지의 신선한 로컬 재료를 활용해 요리한 스페셜 석식 코스 메뉴를 제공한다. 석식 코스 외 포도호텔의 메뉴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투숙 기간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식음 크레딧 10만원을 추가 제공한다.
산모의 편안한 휴식을 배려한 전용 바디필로우와 아이와 행복한 순간을 교감할 수 있도록 태아 심음 측정기와 다양한 태교 도서까지 준비했다. 그리고 공항과 호텔 이동간 아이와 산모가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포도호텔 의전 매니저의 차량 이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소중한 아이를 위한 포도호텔만의 특별한 선물이 제공된다. 포도호텔은 세상 무엇보다 사랑스런 아이를 위해 강화소창 배냇저고리와 버선 그리고 자수 키를 특별히 준비했다. 미세플라스틱을 만들지 않는 유일한 원단인 소창으로 제작한 배냇저고리와 버선은 아동복 전문 디자이너가 손수 2번~3번의 삶고 말리는 복잡하고 정교한 손길을 거쳐 만들어져,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전하게 입힐 수 있다. 또 포도호텔에서의 태교 여행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배냇저고리에는 포도호텔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엄마의 정성과 사랑을 담아 아이의 태명을 한 땀 한 땀 새길 수 있는 자수 키트도 함께 제공한다.
‘소창’은 한국의 전통 원단으로 형광물질이 없고, 면보다 고운 재질로 먼지 날림이 적고 흡수력과 건조력이 뛰어난 천연 원단이다.
포도호텔은 배냇저고리의 경우 아기가 태어나면서 가장 처음으로 입는 옷인 만큼, 아이와 산모 모두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썼다고 강조했다.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부정한 것을 막는다는 의미의 전통 삼칠일 금줄 리스와 육아에 쓰임이 좋은 보냉백도 함께 제공된다. 또 산모가 호르몬 변화로 겪게 되는 스트레스와 몸의 붓기를 완화해 줄 오모로비짜 산모 전용 스파를 포도호텔 특별가로 이용할 수도 있다. 제주 포도호텔이 새롭게 선보이는 태교 패키지 ‘베이비 문’은 2박 기준 220만원(세금 포함)이다.
포도호텔은 제주의 오름과 초가집에서 영감을 얻은 건축물로 하늘에서 내려다보면 한 송이의 포도와 같아 붙여진 이름이다. 제주의 자연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객실이 매력적인 호텔로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의 건축 철학이 녹아 든 공간이다. 제주도가 선정한 아름다운 7대 건축물로 선정된 바 있으며, 꼭 한 번쯤 가보고 싶은 호텔로 유명하다.
이 호텔의 또 다른 매력은 고객 한 분 한 분 세심하게 챙기는 편안한 서비스와 누구나 만족하며 즐길 수 있는 포도호텔 레스토랑만의 향미 가득한 음식들이다. 고객의 편안함만을 생각하는 세심한 서비스와 오직 포도호텔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정갈한 식사로 다시 찾고 싶은 호텔로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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